“요즘 카페 가면 다 이거 먹더라”… SNS 난리 난 빙수 신상 10선
글 : 최덕수
‘팥빙수’는 보통 해당 메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색 식재료를 활용한 1인용 컵빙수를 곳곳에서 연달아 내놓고 있다. 전통적인 팥빙수 중심에서 벗어나 건강, 비주얼, 프리미엄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컵빙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주로 카페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컵빙수 메뉴 경쟁이 일어나고 있는데, 지금부터는 프랜차이즈의 신상 빙수 메뉴를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메가MGC커피 ‘말차 젤라또 파르페’

빙수 맛집으로 유명한 메가MGC커피는 ‘팥빙 젤라또 파르페’에 이어, 올해에는 신상 메뉴로 ‘말차 젤라또 파르페’를 출시했다.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말차에 달콤한 팥, 여기에 식감을 더할 수 있는 떡을 더한 구성이다. 가격은 4,400원으로, 부담이 적은 가격대에 컵빙수를 쉽게 맛볼 수 있다. 바삭한 식감을 선호한다면 말차 젤라또 파르페에 시리얼을 추가해서 먹는 조합을 시도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스타벅스 ‘빙수 블렌디드 2종’

스타벅스는 컵빙수 콘셉트의 새로운 음료인 ‘빙수 블렌디드’ 2종을 출시했다. 빙수 블렌디드 2종은 ‘레드빈 빙수 블렌디드(8,300원)’와 ‘애플망고 빙수 블렌디드(8,300원)’로 구성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7년 팥빙수를 모티브로 한 ‘레드빈 프라푸치노’를, 2012년에는 ‘레드빈 그린티, 바닐라, 커피 프라푸치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빙수 블렌디드는 빙수 스타일로 레드빈 프라푸치노를 재해석한 메뉴다.

디저트39 ‘컵빙수 2종’

디저트39는 이색적인 맛과 비주얼의 ‘컵빙수’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글로벌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우베, 망고를 사용한 홍콩식 디저트 양즈깐루 등 트렌드를 반영한 식재료를 컵빙수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우베 컵빙수(6,800원)’는 보랏빛 우베 얼음을 베이스로 팥, 인절미, 코코넛 분태를 더했다. ’양즈깐루 컵빙수(7,800원)’는 홍콩식 디저트인 양즈깐루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망고, 자몽, 요거트의 상큼한 조화가 특징이다.

빽다방 ‘통단팥컵빙 등 3종’

빽다방은 통단팥과 인절미를 활용한 시즌 한정 신제품 ‘통단팥 메뉴’ 3종을 선보였다. 통단팥 메뉴는 ‘통단팥컵빙’, ‘통단팥쉐이크’, ‘통단팥율무쉐이크’ 등 3종으로 구성된다. 대표 메뉴로 꼽을 수 있는 통단팥컵빙은 한 손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컵빙수 메뉴다. 간얼음에 우유와 연유 베이스를 더해 부드러운 맛을 살렸으며 통단팥과 인절미, 미숫가루 토핑을 올려 달콤함과 고소함의 조화를 이뤘다. 가격은 4,000원이다.

카페일리터 ‘컵빙수 등 3종’

카페일리터는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팥절미 컵빙수’, ‘망고치즈 컵빙수’, ‘앙크림 와플’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빙수를 카페일리터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으며, 1인 컵빙수 형태로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팥절미 컵빙수는 달콤한 단팥과 카페일리터만의 수제 팥 크림을 더해 오리지널 팥빙수의 맛을 살린 메뉴다. 매장 판매가는 4,500원이다.

쥬씨 ‘수박컵빙수’

과일 전문 카페 브랜드 쥬씨는 수박 시즌 캠페인을 전개하며 컵빙수 제품을 출시했다. ‘수박컵빙수’가 바로 그것으로, 팥빙수에 수박을 올려 쥬씨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풍성한 비주얼을 강조한 메뉴다. 다른 메뉴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수박 파르페를 비롯해 수박화채, 수박자몽에이드, 수박레몬그라니따, 수박도시락 등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수박컵빙수의 매장 판매가는 5,000원이다.

파리바게뜨 ‘인절미 컵빙수’

파리바게뜨는 빙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상큼한 딸기를 활용한 ‘베리밤’ 라인 제품과 한손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빙수’로 구성됐다. 주목을 받는 컵빙수 제품은 ‘인절미 컵빙수’다. 인절미 컵빙수는 달콤한 인절미 맛 쉐이크에 쫄깃한 인절미, 그리고 톡톡 씹히는 볶음 현미 토핑을 더해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강조했다. 소용량 컵 형태로 제공돼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가격은 5,900원이다.

이디야커피 ‘컵빙수 3종’

이디야커피는 ‘컵빙수’ 3종을 출시했다. 컵빙수 3종은 가성비와 간편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컵팥절빙’은 팥과 미니 인절미, 얼음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전통 스타일 빙수다. ‘컵망코빙’은 상단의 망고와 그래놀라, 하단의 코코넛 밀크를 더한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컵두초빙’은 초코쉘과 카다이프의 식감에 크림을 더했다. 컵팥절빙과 컵망코빙은 4,900원, 컵두초빙은 5,900원의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바나프레소 ‘컵빙수 3종’

바나프레소는 ‘컵빙수’ 3종을 출시했다. 출시된 제품은 ‘오리지널 컵빙수’와 ‘후르츠 컵빙수’, 그리고 ‘홍시 컵빙수’의 3종이다. 제품은 매장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컵 형태로 구성됐다. 오리지널 컵빙수는 우유 베이스에 곡물과 떡을 더해 구성됐다. 후르츠 컵빙수는 얼음과 딸기를 함께 갈아 만든 베이스를 사용했으며, 홍시 컵빙수는 홍시를 주재료로 활용하고 인절미, 그래놀라, 통단팥, 아이스크림 등을 함께 구성했다.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 컵빙수의 매장 판매가는 4,900원이다.

탐앤탐스 ‘컵빙수 3종’

탐앤탐스는 빙수와 컵빙수 각 3종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우유 얼음을 사용해 달콤한 맛은 물론 색다른 재료들이 토핑으로 알라가 한층 더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다. ‘옛날 빙수’, ‘망고 코코넛 빙수’, ‘딸기 복숭아 빙수’의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메뉴는 1인 컵빙수 타입으로도 출시됐다. 기본이 되는 메뉴는 클래식한 매력을 가진 옛날 빙수로 꼽을 수 있다. 가격은 옛날 빙수, 컵빙수 제품 기준 6,500원이다.
최덕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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