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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인들이 불금에 퇴근하고 맥주 대신 마시는 술

글 : 최덕수

 

 

 

하이볼의 인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생소한 주류였던 하이볼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주류 소비 성향이 달라지고 저도수의 술이 인기를 끌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 음료 등을 섞어서 마시는 일종의 칵테일로, 희석되기에 위스키보다 알코올 도수는 낮지만 다양한 맛과 향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지금부터는 RTD 주류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는 하이볼 신상 제품을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생레몬 하이볼 라이트

 

 

편의점 CU는 하이볼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알코올 4도로 설계한 신제품 RTD ‘생레몬 하이볼 라이트’를 출시했다. 인기를 끌었던 ‘생레몬 하이볼’을 더 라이트하게 만든 제품으로, 다이어터를 고려해 당류를 낮췄다. 신선하고 톡 쏘는 상큼한 레몬 과일향을 달콤하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생레몬 하이볼 대비 당 함량은 79%를 낮췄다. 500㎖ 캔 제품의 편의점 판매가는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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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사와 토마토

 

 

‘효민사와’는 아이돌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과 부루구루가 협업해 만드는 하이볼 브랜드다. 효민사와 제품은 평소 일식에 대한 애정이 크고 주류에 대한 조예가 깊은 효민이, 특유의 감칠맛과 밸런스를 살려 만든다. 효민사와의 새로운 맛으로 최근 출시된 제품은 ‘효민사와 토마토’로, 진하고 달달한 토마토의 맛을 하이볼 특유의 탄산감과 함께 즐길 수 있다. 500㎖ 제품의 판매가는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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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볼 생 하이볼

 

 

주류 제조사 스퀴즈맥주는 청유자와 라임이 들어간 ‘프레시볼 생 하이볼’ 2종을 출시했다. 청유자 슬라이스가 통째로 들어간 하이볼로 청유자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농축된 유자의 진한 단맛과 향이 전해지는 ‘프레시볼 청유자 생’, 그리고 라임 슬라이스를 넣어 시트러스 계열의 라임이 선사하는 톡 쏘는 상큼한 맛과 깔끔한 뒷맛을 선사하는 ‘프레시볼 라임 생’의 2종이다. 가격은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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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하이볼 유자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는 100% 국산 쌀을 사용한 원주에 전남 고흥 유자를 넣은 ‘빽하이볼 유자’를 출시했다. 도수가 순한 술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알코올 도수를 4%로 맞춘 제품이다. 유자의 상큼한 향 때문에 기름진 음식이나 간단한 핑거푸드와도 조합이 좋다.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과 주요 대형마트, 예산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500㎖ 캔 단일 품목으로, 가격은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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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어프 체리사워 하이볼

 

 

어프어프는 ‘어프어프 체리사워 하이볼’을 편의점 CU를 통해 출시했다. 본 제품은 어프어프 하이볼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상큼한 체리맛을 즐길 수 있는 RTD 제품이다. 롤 챔피언십 우승팀인 T1과 콜라보한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으로 꼽힌다. 제조는 종합주류회사 부루구루가 맡았다.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에는 T1 선수별 개성을 반영한 어프어프 캐릭터를 담았다. 500㎖ 캔 제품으로, 가격은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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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 하이볼 망고

 

 

GS25와 카브루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코코넛 젤리 하이볼 제품인 츄잉 하이볼의 신규 플레이버로 ‘츄잉 하이볼 망고’가 출시됐다. 주류의 총용량 7% 이상을 쫀득하고 말랑한 식감의 코코넛 젤리(나타드코코)로 채웠다. 청량한 소다맛이 특징이었던 기존 제품과는 달리, 애플 망고 퓌레가 함유돼 망고 특유의 트로피컬한 향과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도수는 3.5%%로, 355㎖ 소용량 제품으로 기획됐다. 가격은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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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볼 아이볼

 

 

홍콩의 칵테일 브랜드 핑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만든 하이볼 ‘핑볼’이 GS25를 통해 국내 출시됐다. 100% 수작업으로 제작된 홍콩산 보틀 칵테일로 유명한 핑의 명성에 걸맞게, 기존에 없던 색다른 맛과 포장의 제품으로 기획됐다. 상큼한 레몬의 산미와 부드러운 디저트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레몬타르트 하이볼’과 풍부하고 향긋한 얼그레이 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얼그레이 하이볼’의 2종이다. 가격은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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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귤 하이볼

 

 

수제 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는 청귤 착즙액을 사용하고 청귤 슬라이스를 넣은 ‘제주 청귤 하이볼’을 출시했다. 제주 청귤 하이볼은 청귤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한 담기 위해 100% 제주산 청귤을 착즙한 원액을 사용했으며, 캔 안에는 실제 청귤 슬라이스를 넣었다. 알코올 도수는 7%며, 500㎖ 용량이다. 뚜껑 전체가 개봉되는 풀 오픈 탭 방식을 채택한 RTD 제품이다. 편의점 판매가는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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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서클 하이볼

 

 

코리아세븐은 자사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방송인 신동엽이 함께 개발한 ‘블랙서클 하이볼’ 2종을 출시했다. 상품 기획 단계부터 신동엽이 참여했으며, 기타 주정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상품들과는 달리 오리지널 스카치 위스키 원액(약 13.5%)을 사용했다. 위스키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향과 풍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비교적 낮은 도수(5%)도 특징이다. 청량하고 신선한 탄산감의 ‘오리지널’과 탄산감을 낮추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강조한 ‘레몬’의 2종을 고를 수 있다. 가격은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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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버번 하이볼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신세계L&B와 협업해 버번 위스키인 에반 윌리엄스를 활용한 ‘에반 버번 하이볼’을 출시했다. 달콤한 애플과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레몬의 2종으로 출시되며, 용량은 355㎖다. 알코올 도수는 5도로 설계됐다. 독일산 최고급 설비를 보유한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이천 브루어리에서 생산되며, 신세계 소속 전문 믹솔리지스트가 블렌딩에 참여했다. 가격은 캔당 4,000원이다.

 

 

최덕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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